19. 7월 2주 - 배드민턴 대회.강경화장관.리더. 그녀의 사생활,murmur

7.8.월
성격상(?) 업무파악이 제대로 안되면 야근을 해서 업무연찬.공부하는데
이번주말 시장기 대회다. 나름 1년중 젤큰 대회.. 그래서 새로운 부서에서 월욜날 칼퇴.ㅋㅋㅋㅋ
7.9.화
사실 월욜 당직근무였는데 운동가려고(파트너 사우스리버 언니가 월.금만 시간이 됨) 근무를 화욜로 바꿈.
근데 화욜에 저번주에 빅매치(?) 성대결 이겨서 저녁술밥 마시는 날이었는데 인사이동으로 잊고있었다.ㅠㅠ 나빼고 가셔들.ㅠㅠ
오후엔 외출달고 나와서 병원갔다. 체외충격파...6번째인가..ㅜㅜ 다음주 상화봐서 주사치료할지 정하자고..
그래도 나름 많이 나아짐...저번 튼*2병원다닐떄보다는...
이번주 대회끝나고 운동을 (아예 쉬는건 힘들것 같고) 주2회 이상 가지는 말아야겠다.. 길게 보고.
새벽에 본 코코의 꼰다리.ㅋㅋㅋ

7.10.수
점심때 미루고 미루던 엔진오일교체.벨트교체를 했다. 
차를 맡기고 옆 스벅에서 옆 직원과 얘기 잠깐하는데 사직서 낼수도 있다며..ㅠㅠ
아파서 그런거라 뭐라고 할말이 없었다. 옆에서 보기도 너무 안타까울지경...
공황장애..등등..여러가지가 있는듯..ㅠㅠ 건강해져서 같이 잘해보길 바랬는데...ㅠㅠ
저녁엔 칼퇴하고 나의 어린 혼복 파트너와 대회연습.비가와서 모시러 갔다가 모셔다 드림. 역시 2천년생 다워.파워 풀풀.
녀석 덕분에(?) 혼복은 C조로 나가게 됨. 나도 파트너만 있었음 벌써..c....ㅡ.ㅡ
전부서 우리팀 언니.막내가 보내준 호두과자. 
문구보고 몇초간 뭐지?하다가 빵터짐.ㅋㅋㅋ 우리 오렌지캬라멜 ㅋㅋ
둘을 두고 나와서 마음이 미안하기도 하고....ㅠㅠ
숙자씨가 보낸 화분도 왔다. 채송화가 이쁘다. 집에 가져가고 싶은데 시들어 버릴것같아 삼쉴에 둠.
이런부서 와서 짠해서 보냈나보다.(쩐슈가 보낸 스투키 화분도...기운내라고 보냈다며...고마움..)
7.11.목
이번주는 대회 전이니 열심히 첵관을 갔다.
코치님과 반코트 하려고 일부러 늦게 첵관 갔는데 8시쯤. 코치님과는 반코트 못하고...
초보들과 치다가 2게임 연속짐. 공이 나한테 안와..그냥 기분만 나빠져서 귀가.ㅡ.ㅡ


7.12.금
잠복근무같은 야간단속. 밤늦게 일하는 것보다 같이 있는 팀장이 비호감;;;;
집와서 대패삼겹야채볶음 먹고 8시부터 11시 넘어서까지 잠복근무..ㅡ.ㅡ
다음날 대회지만 괜찮아. 화이팅


강경화 장관의 영어 인터뮤를 우연히 봤다. 넘 멋있졍..
난 부끄러운 리더를 몇번 만났던가...지금 그런 분과 함께 있는데 직장에선 어쩔수 없지뭐..난 부하직원이고 넌 결재권자...ㅜㅜ
저번 부서에서 만난 여자팀장님 중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고 배우고싶은 분을 만났다.
우리팀이 아니라 멀리서만 봤으니 난 그녀를 연예인처럼 무조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수도 있다.
그녀는 이선희같은 카리스마가 있다. 작은체구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는 그녀.
사무실에서 조용하거나 웃음소리가 들리거나 둘중의 하나.
다른 일안하는 상사들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늘 공부하시고.. 언성을 높이는 일도 없으시고. 목소리 커지면(화내면) 지는거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분.
14년 전에 그녀와 한번 대화를 나누고 '멋있다..이런분이 계시다니..'라고 생각했는데 한참을 지나서 또 만나게 되었다.
조직생활이 능력으로만 되는것이 아니고 정치적인 것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속상하지만
인생 전체로 봐서 과연 성공한 삶은 무엇을까. 승진을 멀리하고 후배들의 기피대상인 상사인가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상사인가....
사실 내가 당해보지 않아서 쉽게 말할 순 없지만 
'아..저 선배 퇴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싶은 마음을 후배들이 갖고있으면 그게 정말 성공한게 아닐까? 아닌가? ㅜㅠ 
그녀보다 먼저 승진한 동기들을 앞에 두고 내옆에 앉아 잇는 그녀를 보고  내가 왜 울컥했을까..
왜 이렇게 사회는 능력보다 정치력인가...싶었다.
조만간 그녀와 다시 만나서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Be curious
호기심을 가지세요. 넵!!
또 좋은 글을 많이 읽으라고 하심. 좋은 책이나 잘 정리된 기사들..
난 너무 단편적인 인터넷 기사만 보는 것 같아..올해 책한권을 안읽은거야..ㅠㅠ
무튼...밤에 강경화장관님의 멋진 저음 보이스를 들으며 감동함.

7.13.토
시장기 배드민턴대회 혼복c조 2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
그래도 24:25/ 14:25로 짐ㅋㅋㅋㅋㅋㅋㅋ
2층에서 우리가 다음 게임할 팀과 우리를 이긴팀의 게임을 보면서 
우리가 1점차로 진팀을 상대편이 이겨주길 바라며 우리가 다음 겜 이기면 올라갈수있으니 져주길(?)바랬는데 이겼네..예탈..ㅡ.ㅡ
그래도 남은 한겜이라도 잘해보자 했는데(사실 나의 어린 파트너가 박살내주자고 할 때 그러자고 대답하지 못했다. 
예전에도 위에서 다음팀 게임보면서 우리가 이길꺼라고 자신했는데 졌던 경험이...ㅋㅋㅋㅋ)
그래도 다음 의장기 대회 때 또 나가보자며 나의 어린파트너가 제안하시네.ㅋㅋ 우리 둘다 복식 파트너도 없어.ㅠㅠㅠㅠ
내 여복 파트너 언니도 나이대를 낮춰서 나오는 거니...씁쓸..
그래..한달 조금더 남았으니 엘보 열심히 치료 받고 팔좀 아껴놓을께. 그래도  해보니..별거아니.....ㅋㅋㅋㅋㅋㅋ

7.14.일
여복 3승1패--3위 입상-->대형타올 받음.ㅎㅎ
회사 동호회 클럽과 구룡클럽 모두 전패...우리만 이름이 입상자에 있음.ㅋㅋㅋㅋ
무튼...다음에 승급할수 있을까...ㅎㅎ
난 게임에 이기면 별 감흥이 없고 지면 화가나는데 오래쳐서 그런가..ㅋㅋ
무튼 당분간 엘보때문에 운동은 쉬고 다음 의장기를 노려봐야지. 근데 고작 한달반 남았다능....ㅎㅎㅎ
운동 잠깐 쉬려니까 엘보통증 확 줄은건 멍미..ㅋㅋㅋ
양쪽 클럽 천막 왔다갔다 하며 삼겹살 먹고
구룡에 잠깐 돗자리에 누웠는데 하늘이 회사 하늘이랑 비슷해...




2시가 첫 게임이라 11시 개회식 참석 안하고 11시부터 삼겹살 먹고 12시에 마무리.ㅋㅋㅋ
덕분에 2시쯤 소화가 되었다능.ㅎㅎ
열심히 게임하고 와배로 돌아와 다시 삼겹이 먹고 파트너 언니 차타고 와서 맥주도 한캔 마시고
동호회클럽 뒷풀이가서 깔라만시 소주마시고 집으로 귀가.

아파트 놀이터를 지나는 어찌나 구슬피 우는 냥이소리..놀이터를 보니 가만히 앉아있다.녀석이.
그래서 차에 가서 길냥이 사료통을 꺼내서 녀석가까이 갔는데 도망가네..
따라가서 차밑에 숨어있는 녀석근처에 사료를 부어주니 가까이와서 먹는데..살이 오른 녀석을보니 집냥이 출신이야..ㅠㅠ
사람을 이리 무서워하지 않다니.ㅠㅠ
술기운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 사료남기고 차밑으로 가길래 바닥에 나머지 부어주고 돌아옴..
길냥이 줄 물도 차에 다시 담아 다녀볼까 싶기도 하고....에휴..
코코랑 레이첼에게 더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싸릉한다 냥아치들..


19. 7월 1주 - 부서이동!! 그녀의 사생활,murmur

6.30.일
당직근무하고 월말이라 유플러스 vip영화쿠폰 오늘꼭 써야한다며...
급하게 뿌님 소환해서 토이스토리4...감동ㅠㅠ ㅎㅎ
인사이동은 언제 뜨는건지 며칠을 피말리는(?) 날들.

7.1.월
점심때 찍어본 수목원같은 하늘.
인사 인났지만 급하게 내할일 하고. 내내 바쁨.
야근하느라 늦퇴인데 인사안뜸.

7.2.화
내할일 하는 일벌.꿀벌.또 내내 바쁨. 여기저기 통화하고 기운 다뺌.
구내식당서 밥먹고 엔진오일 갈러 나갔다가 2시간 기다려야한대서 근처 카페서 커피만 마시고 돌아옴.
화장실에 귀엽게 저런게 붙어있네.ㅎㅎ
열나게 또 오후일 하다가 막내와 6시에 또 카센터 갔는데 엔진오일 갈려면 다른날 오셔야한다고 빠꾸...ㅠㅠ
그래서 옆 본비빔밥에서 맛나게 비빔밥 먹고 2차로 스벅에서 또 달달하게 크루와상을....ㅎㅎ
삼실 다시 들어와서 일하다가 8시 반에 인사안뜬거 확인하고 퇴근했는데
밤늦게 인사뜬거 pdf파일로 받았다. 내 이름도 있구나..
울 세자매 헤어지는구나..

식빵자세는 편할것같은데 앞발 펴고있는게 편한가?
엄청 팔이 길어보이는 샷. 검은애들은 사진빨이 안받아..

7.3.수
일찍 출근해서 일할까 하다가 그냥 간만에 아침운동.
파트너 언니 없어서 남자들과 혼복 3게임.
여전히 엘보 통증은 있지만 예전만큼 심하진 않다!!! 그래도 보호대는 꼭 끼고 차고!
운동끝나고 아파트 단지 들어왔는데 예전부터 보이던 젖소냥이가 차가 다니는 길에 보행자턱에 붙어서 있길래 정차하고
차에 있던 캔 뜯어서 유인했다.
녀석 볼터치 해준 주인이 찾는건 아닌지...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마음이 아파.ㅠㅠ
점심은 과장님과 난곡재가서 만두전골. 같이 먹고 싶지 않은 마음은 다 똑같았겠지만 상사가 가자고 하니 따라들 나섬.
씨찡.은정.나.희. 5명이 내차를 타고 한참달려가서 만두전골..
이런곳은 친한 사람들끼리 와서 수다떨면서 밥먹어야하는건데...하면서..다들 똑같이 속으로 생각했다는...ㅎㅎ
저녁엔 씨찡의 제안으로 한잔하러 감.
아침에 차 쓰고싶어서 5분도 안되는거리지만 대리부름.

7.4.목
내 업무도 오후늦게 정해져서 2시쯤 인사하러 왔다가
팀장님 델따주러 갔다가 옴.
적응 안되지만 인수인계도 적당히 받음.
업무는 배우면서 하면되지만 새로운 업무에 늘 마음은 불편하지뭐..
어버버하면서 어정쩡하게 앉아있다가 같은건물 미썬.숙자씨와 수다떨다가
새 팀장님이 밥먹자고 해서 구내식당서 밥 간단히 먹고 민턴치러 첵관고고!
마음이 가벼워서 그런지 간만에 편하게 운동하러 와서 그런지 웃음이 얼굴에 만연.
부서 바뀌어서 얼굴 핀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음.ㅎㅎ
집와서 밤10시에 요거트에 위타빅스 말아먹음.
구내식당이 맛없는 회사더라..다이어트 되겠구나..ㅎㅎ

7.5.금
오전10시에 인수인계해주러 갔다가 20분만에 밥먹고 2시까지 또 알려주다가 지쳐서 사무실 복귀...
내 일도 잘 몰라서 어버버 하다가 암것도 못하고 칼퇴.
빅매치.ㅋㅋ 설형/수내림 성대결. 5판3승제 하기로했는데 2번 연속 여성팀 승리. 마지막에 설대신 다른 회원 껴서 여성팀 패.
빅매치 결과 쏘는거는 담에 먹기로 하고
같이 운동했던 회원들끼리 삼겹에 깔라만시소주 먹으러 고고.
1차 삼겹 2차 폼프리츠 2차 노래방 4차 짬뽕

7.6.토
아침 7시에 눈이 떠졌는데 숙취가 1도 없었다. 깔라만시 덕분인가.싶네.ㅎㅎ
5시간도 잠을 못자서 운동은 안갔다. 술많이 먹는 날 하는 행동인 불 다 켜놓고 잠들기..를 했더라.
눈떠보니 쇼파위.. 다시 침대로 가서 늦잠 푹. 

주말동안 이틀 다 출근해서 일했는데 한게 없는..





토이 스토리 4 (Toy Story 4, 2019) ┖ 영화

감독 : 조시 쿨리

애니메이션, 모험 2019.06.20. 개봉 100분 미국 전체 관람가

토이스토리 1,2,3을 보지않고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헤어질 떄 울뻔했어.
감정이입했나봐...

캐릭터 하나하나 모두 살아있고 멋있쪙.
보한테 반했졍.ㅋㅋ



19. 6월 4주 - 체외충격파. 행사준비. 민턴대회 그녀의 사생활,murmur

6.23.일
원래는 넷주 일욜은 첵관 무상점검일이라 쉴까 했는데 전날 넘 탄수파티벌여서 운동갈까했다가
아침7시에 확인해보니 어제보낸 톡에 (아직은)파트너언니의 답이 없어서 그냥 다시 잤다.@.@
오전일찍 출근해서 일할까 하다가 어차피 행사미팅하기로 했던 직원들과도 오후에 보기로 했던 터라..

어제 먹다 남은 만쥬먹고 오리로스,대패삼겹살 느글느글하게 볶아먹고 배불배불하고 있다가
차량 무상점검 받기로 했던게 생각나서 갔다가 30분만에 점검받고 옴. 갔다오길 잘한듯.
일욜이라 대기줄이 길었집만 금방 줄었음. 캔식혜 하나받고 공짜로 와이퍼도 갈고~

6.24. 월
아침부터 바쁜데 병원은 가야하니까..
아침부터 병원 대기시간 길어져서 외출 연장..
팀장님 6주만에 첫출근일이라 점심은 같이 (어쩔수없이) 먹어줌ㅡ.ㅡ
건강보조제같은 약들..먹으면 몰라도 안먹으면 티가 나는걸까
요새 통 약을 못챙겨먹었는데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눈밑이 떨렸나...다시 챙겨먹어야지 싶게하더라.

수목원 가고싶었는데 하늘을 보면 수목원이다..하늘볼시간이 없...ㅠㅠ
늦게까지 행사준비하고 귀가.

6.25.화
넘나 귀여운 게다가 영리한 댕댕이. 카페 귀염둥이

6.26.~6.27.
체육대회.양평.
여복으로 3승1패.
스노우로 셀카놀이 삼매경. 수염너무 웃김.
회사 떠나니 회사생각1도 안나고 신났더라능ㅜㅜ
뒷풀이도 간만에 신나게..
깔라만시 덕분에 소주를 아주 맛나게 마심.
귀가길에 이걸 언제 또 찍었니...꽃모닝
6.28.금
이틀 쉬고 돌아와서 몸도 몸이지만(숙취...)
마음도 너무 불편...불금에 야근. 인사발령은 결국 안나더라는....

6.29.토
파고드는 코코의 콧등을 느끼고 싶었지만 그래도 늦은 운동갔음
나의 어린 파트너와 혼복을 몇게임 해보고 체외충격파 받으러 또 병원.
그래도 병원옮기고 통증이 줄긴 줄었어.
체외충격파 영향이 큰걸까...아픈만큼 잘 치료되겠지..
11시50분예약인데..30분만에 원장쌤 얼굴보고 1분만에 나와서
체외충격파받는데 2시간 기다렸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기다리다가 졸다가 봄밤 보다가...
체외충격파 받고 물리치료 받다가 졸았다. 기다리는데  지쳤었....
전기치료로 더러워진(?)팔둑..롯데리아와서 버거 구입.
착한 상락오랍어니가 선물준 아재버거셋트.
콘샐러드랑 아메리카노로 바꿔서 구입.냠냠. 고마운 착한 민터너 집사님.권사님?ㅎㅎ
빵뚜껑은 빼고 먹을까..했는데 그냥 맛나게 다 먹음. 콘샐러드도 다 흡입.
기분좋게 먹자.ㅎㅎ
주말에 출근은 언제 안할수있을까..ㅠㅠ
아부지 생신이라 용돈 보내드리고(역시 돈이 최고.ㅋㅋ 입금하고 전화드렸더니 목소리 업된 아부지.ㅋㅋ)통화도 하고~
다음주 인사는 어케 될런지..흥미진진..ㅠㅠ



19. 6월 3주 - 주5일 운동하는 엘보 온 노동자 그녀의 사생활,murmur

6.17.월
이마트 대패삼겹살과 곤약면을 섞어서 점심 도시락!
양배추+계란 갈은것도 넣고..맛있게.굴소스도.ㅋㅋ
저녁은 요거트랑 블루베리랑 카카오닙스랑 등등.배불


6.18.화
일본댕겨온 미선언니가 파스준대서 점신으로 압구정경양식에서 돈까스먹었다. 간만의 돈까스.냠냠.
난 기본 돈가스. 카레를 좋아하지만 카돈은 별로더라.
저녁에 레슨가서 레슨받고 쉬고있으니까 코치님이 10분 반코트 해주셨다.저야 감사하지요.
첵관 나오는데 따라 나오시면서 초보자와 같이 레슨 받게 했다고 운동안됐을것같다며...
따로 하면 그분이 삐질까봐 블라블라.. 우리 코치님도 참..회사 동호회 성격이 있어서..이것저것 눈치보시는구나..안습.
무튼 코치님과 반코트하면 나는 혼자 죽는거지요.ㅋㅋ 그래도 죽어도 좋아. 코치님과의 반코트는 항상 영광입니다.ㅎㅎ

6.19.수
어제 레슨 일찍갔다가 9시쯤 나온건  아침에 클럽 운동가려고~ㅎㅎ
6시쯤갔다가 몇게임하고 집으로 고고.
엘보통증이 있지만 약먹어서 그런지 인상이 덜쓰이는정도;;;; 안아팠음 좋겠다..살빠졌음좋겠다.ㅋㅋ
간만의 방탄커피! 삼실가서 먹음
엘보 병원 옮기고 두번째로 방문, 오전에 외출달고 댕겨옴
체외충격파받다가 눈물남, 저번 병원 체외충격파와는 차원이 다름.ㅜㅜ
아픈만틈 효과는 있는거겠지..요...


6.20.목
사무실 옥님에게 맛불리 채널 알려줬는데
이렇게 포두부 브리또를 싸오심. 내것도 하나 싸왔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ㅋㅋ
오이랑 파프리카와 치즈가 햄버거 느낌을 줌.
근데 이것도 오래 먹으면 질릴꺼야.ㅋ
점심을 이렇게 건강하게 먹고 저녁엔 우리팀 셋과 옥님과 넷이서 돼지껍데기 먹으로 고고.살이찐다.

6.21.금
눈뜨니 6시10분이 넘었지만!!!살짝 몇초 고민하다가
어제 너무 많이 늦게까지 먹기도 했고 파트너(아직은.ㅋ)언니랑 보기로 해서
서둘러 첵관갔다.
다행히(?) 회원들 별로 없어서 늦었지만 3게임이나 하고 기분좋게 집으로 귀가.
새로산 빨강바지..너무 타이트해서 신경쓰이지만 나쁘지않음ㅎㅎ
미향언니에게 강매(?)당한 태극기 티랑 입었는데 티가 별로 안이쁨. 상체가 너무 부해보임...
그래도  뭐..만원주고 싼값에 샀으니..만족해야지모.ㅡ.ㅡ;;
불금에 야근....
우리팀 화이팅!!ㅠㅠ

6.22.토
7시에 가려던 계획보다 한시간 늦었지만 그래도 주말 아침운동 고고.
운동화가 꼬질꼬질하지만 안씻는다.ㅋㅋ
1차로 운동하고 2차 소모임에 초대받아서 게스트로 또 첵관옮겨서 운동.
1시반에 병원예약해놔서 12시에 나옴. 여름하늘.뚜거움. 하지만 자동차에어컨은 절대켜지않음.ㅋㅋ
담당쌤 쉬는날이라 다른 원장님. 얼핏 들어가는 걸보니 잘생겼다.ㅎㅎ2번방을 들어간다.
그런데 1분도 얘기안하고 나옴ㅡ.ㅡ 병원이 다 그렇지뭐..체외충격파받고 물리치료 받고.
이녀석 너무아파서 이번에도 눈물찔끔남.ㅜㅜ
염증치료하는 불빛인듯..신기해서 찍어본.따순빛.
저주파치료인가 그걸받고 마지막으로 냉찜질하면서 침대안마기능 켜주셨다. 너무 시원했음.. 드르륵드르륵..ㅎㅎ
치료받고 1층 카페.디저트가 유명한듯해서 삼실서 고생하는 동료들과 먹으려고 4개 만원. 에그타르트 구입.
존맛탱!!한개먹으니 든든.
불금에 야근하고 토욜에도 일하다가 6시반쯤 퇴근하면서 아쉬운 맘에 삼실 막내와 치맥한잔.
500한잔씩 배부르게 먹었는데 막내 택시태워 보내고
집가기전에 마트 들렀던게 화근. 들르지 말았어야했다.
밤만쥬10개짜리와 팥빙수아이스크림과 우유. 사들고 집에 옴. 
말린 바나나칩을 안산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나..
빙수 우유에 말아먹고 만쥬6개 처묵처묵..ㅠㅠ
이렇게 탄수화물 대잔치로 토욜밤을 마무리... 운동하믄 뭐하노.ㅋㅋㅋ


19. 6월 2주 - 병원약으로 느슨해진 엘보관리 그녀의 사생활,murmur

평일 새벽에 운동2번이나 갔다. 화수목금토일 운동한 여자.
저녁에 레슨도 두번가고..평일 5일중에 4번을 라켓을 잡았네..
엘보약을 먹어서 통증은 줄었지만 아프지 않은건 아닌데.......병원에선 운동을 하지말라고 했는데;;
감사때문에 긴장되고 긴장된 월.목을 보냈고 운동도 했고..스트레스도 받고..

9일 일욜에 보다가 멈춘 스포트라이트를 15일에 끝냈다.
영화에서 케익을 먹고 나도 롤케잌을 먹고.밤9시의 야식;;탄수화물;;;;

6.10.월욜
긴장된 행감을 끝내고 9시퇴근.이른 퇴근이라는 기분..싫다..하늘의 달이 간만에 보는 반달.
(입사이래 이렇게 긴장되긴 처음이다.행감. 아마도 업무가..
내가 바로 대답할수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취합해야하는 그런거니까..)
6.11.화
다가오는 행사장소 섭외하느라 돌아다니다가 에리카 오가다에서 말차빙수한사발.
독일 때처럼 씨찡 사진도 찍어주고..잠깐의 웃음과 여유. 이렇게 서로 믿는 사람과의 근무는 참 행복이긴 한데.........
초점은 대추에 있지만 빙수가 주인공.내가 2/3를 먹은듯.
화욜 저녁에 레슨 전 두게임 레슨받고 두게임..
만보찍으면 많이 한거야..레슨날은 4게임은 무리인듯.
6.12.
수욜저녁에 밀린 우편물 보다 깜놀. 속도위반 과태료 내야하는줄..다행.
저 날은 올해 첫 평일 아침 운동 간날인데..찍혔구나..조심해야지.
6.13.목요일 저녁레슨 끝내고 차에 걸려있는 선물 한 꾸러미.
동남아 다녀온 여복 파트너 언니의 선물.
토마토는 냉장고에 넣어둬서 사진에 없음.
코치님과 반코트 하느라 녹초가 됐었는게 기분 좋아짐.ㅎㅎ
과자는 아껴뒀다가 사무실 가서 나눠먹어야지..마음먹었는데
주토피아 보면서 두봉지과자 다 처묵처묵.ㅠㅠ
날 사랑하면서 뭘.할 떄 닉 너무 매력터졌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러뷰.쏘마치.ㅎㅎ

6.14.금욜 아침 운동.
헤어핀도 자꾸 걸리고..상롹 오라버니와의 게임은 왤케 안되는걸까ㅎㅎ언젠가는 잘되긋지.ㅎㅎ
6.15. 토욜 아침 클럽가서 바지 하나 고르는데 30분 소요..ㅋㅋㅋ
타이트한 스타일의 빨갱바지 하나 구입.
구룡클럽에서 운동하고 10시에 양지클럽가서 1시까지 민턴치고...장화에서 참 공이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음.
맛난 점심 먹고 집에올 떄 단호박.양파도 샀다. 빵집에 들르지 말았어야했는데
치즈프레즐과 리코타치즈샐러드를 사서 집와서 바로 처묵처묵..
5시전에 식사를 끝냈지만 배터짐..

6.15. 일욜 아침 체중계..역시 체중증가.ㅠㅠ
체중이 늘어나서 그런지 몸이 무겁긴해.ㅠㅠ
토욜보다 컨디션 안좋고 엘보도 더 아프고 게임도 더 안되고..ㅎㅎ
운동 끝나고 밥안먹고 집에 왔는데 허리가 너무 아 파서 못움직이겠더라는ㅠㅠ
쉬고 싶었지만 밀린 일때문에 출근해야하는 슬픈 직장인.
맛불리 브리또 비슷하게 따라서 양배추 계란 다져서 또띠아에 싸먹고
미니불닭볶음면 반개랑 곤약면반이랑 먹고 속 쓰리지만 그래도 출근. 그래야 월욜이 덜부담되니까.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뉘?

스포트라이트 (Spotlight, 2015) ┖ 영화

드라마, 스릴러/ 2016.02.24. 개봉/ 129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 토마스 맥카시

한아이를 키우는 것도 마을 전체의 책임이고 학대하는 것도 마을 전체의 책임이라는 말..
인상깊었고.
실제 있었던 일이라니..참..조직적으로 무서운 세상.
뭐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지적장애인의 동네주민들의 성폭행과 묵인태도들은 자주 등장했던것같다.
어떤 한줄후기가 인상깊었다.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의 나쁜 짓.은 괜찮은건지..

주토피아 (Zootopia, 2016) ┖ 영화

애니메이션, 액션/ 2016.02.17. 개봉/ 108분 /미국/ 전체 관람가
감독 :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날 주디라고 하는 막내 때문에 찾아 본 애니.
후기를 보니 어른을 위한 애니라고 하던데
어른인 난 재미있었는데 어린이들은 어떻게 봤을까ㅎㅎ
닉 와일드 어쩜 그리 매력적인지.ㅎ
그가 더 매력적이었던건 옆에 주디 홉스가 있었기 때문이지.^^

나무늘보 씬도 넘 웃겼고.
경찰서 데스크의 뚱뚱한 치타 넘 귀엽게 생김..ㅎㅎ
팟캐스트 들어보니
여자 나무늘보 '예스 플래쉬'라고 대답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겨울왕국의 안나라고.ㅎㅎ
실제로 나무늘보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며..@.@

아.요가하는 코끼리도 재미지고..
두목인 미스터 빅도 넘 웃겼어..두목이 누굴까..커다란 곰일까 누굴까 했는데.ㅋ.ㅋㅋ

무튼..동물들의 특징도 잘살렸고..재미졌다. 또 보고싶으네.ㅎㅎ


얼라이드 (Allied, 2017) ┖ 영화

서스펜스, 드라마 2017.01.11. 개봉 124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주연 : 브레드 피트, 마리옹 꼬띠아르


아흑..전혀 정보없이 봤거든..
보다보니 스파이끼리 결혼한건데..
중간에 멈추고 이틀에 걸쳐서 본건데
첫날 보다가 눈물 쏟았다는 짧은 후기에
전혀..라는 느낌이었다.
몇십분 남겨둔 뒷부분 보다가 진짜..펑펑 울뻔..한 기분.ㅠㅠㅠㅠㅠㅠㅠ
누워있었고 레이첼이 다리사이에 있어서 감정을 쏟아낼 수가 없었다. 늙은 첼 놀래는것도 그렇고;;
극장에서 봤다면 브래드피트랑 같이 오열했을지도 몰라.ㅠㅠ
무튼 그 가정부 아줌마 생긴것부터 이상하고 무섭고 그랬다니까.ㅠㅠ

사실 부인의 스파이를 의심하는 남편을 시험에 든게 한거라고 생각했는데..ㅜㅜ
퀘벡 아저씨 사랑해요....그러는데 설마.. ...아놔.ㅠㅠ
오열하는 남편ㅠㅠ
난 자동차에 권총으로 상사 쏠줄알았지...ㅠㅠ
의외로 반전있는 영화랄까.


기생충 (PARASITE, 2019) ┖ 영화

드라마 2019.05.30. 개봉 131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봉준호

황금종려상을 타서 보고싶었던 건 아니고 봉감독이니까..ㅎㅎ
전혀 내용을 모르고 봤는데
오싹하고 스릴넘쳤고 씁쓸했음.

박사장네가  캠핑간 날 술판벌린 집안풍경을 보면서 불안불안했던건 나만은 아니었을 것같다.
왠지 집주인이 돌아올것만 같았는데 역시나!
그리고 원래 가정부가 그날 폭우를 맞으며 벨을 눌렀을때 섬뜩했고 열어주면 안될것만 같았다.
꼭 그러지말아야하는데 그래서 스릴러 영화가 진행되더라.
최우식이 수석을 지하 계단에서 실수로 떨어뜨렸을 때...ㅜㅜ 왠지 저 돌에 맞을 것만 같은 기분은 나만 느낀건 아니겠지.ㅠㅠ
체육관에서 껴안고 자던 돌에 맞아죽는 꼴이라니..
지하에서 올라온 원래 가정부남편..너무 섬뜩했고...
막내 아들의 생일파티에서 뭔가 일이 날 것만 같았던것도 나만 느낀건 아니곘지.ㅠㅠ
영화 팟캐스트에서 이러저러한 후기를 들으니 참 씁쓸했다..
가장 실패하지 않는 계획은 무계획이라니..너무 맞는말이잖아...ㅠㅠ
난 계획세우는거 좋아하는데 그래서 실패하는 것에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무계획은 불안해..가장 상처받지 않는 계획이 무계획인건데 말이지...
현재 월급으로는 최우식이 그 집을 사려면 오백년 이상 걸린다는데 아버지는 지하에서 계속 살다 죽거나.들키거나.
대왕카스테라같은 디테일은 외국인들은 모를거라는..
무튼..무섭고 오싹했다.
겟아웃보다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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