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금오산 ┠ 이곳저곳

2012-01-22

3년전 사진을 이제야 올려본다.
혼자 다녀온 등산.
천천히 내 페이스에 맞춰서 올라갔다와서 그런지 하나도 힘들단 생각이 안들었다.
그리고 안힘들게 다녀와서 그런지 온갖 잡생각 다 떠올랐던.ㅜㅜ
구정 전날 인적 드물던 산..
아직 이 케이블카는 여전히 움직이고 있을까..
요즘 케이블카 같지 않은 너무 귀여운 네모네모 사각박스 케이블카.

이 경치를 내려다보며 혼자 귤도 까먹고 셀카도 찍고 했던 3년전의 기억이;;;
멀리 찔끔 콧물흘리는 듯한 폭포수 언모습이..위에 철탑이 작아보이넹

이날 배낭에 꼽아서 가져갔던 물병에 물이 얼어있을 정도로 엄청 추웠다.

하산하면서도 폭포 찰칵.


엄마가 부쳐준 완전사랑 정구지찌짐과 소주1잔?ㅎㅎ

내가 저기 꼭대기를 올라갔다 온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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