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0~11 아산 외암민속마을,현충사,공세리성당 ┠ 이곳저곳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은 친구들과의 여행보다 더 신경쓰이는 법. 특히 먹는 것.
아산 쪽 맛집 검색해서 여러 식당을 찾았는데 그 중 부모님이 선택한 곳은 청와삼대와 고려옥.
명이마늘보쌈 사진만 있네..
어른들과 가기에 괜찮은 메뉴. 성공적^^
칼국수는 청와칼국수와 장터칼국수를 주문했는데 장터칼국수는 칼칼한 느낌.청와칼국수는 시원했다.청와칼국수가 인기많았음.

외암민속마을.입장료 내고 들어갔는데 해가 뜨거워 양산을 썼는데도 경치가 너무좋은 거..사진찍기 좋음.
새벽에 와서 아침공기 마시며 한바퀴 돌면 상쾌하겠단 생각이 들었음.
돌담도 있고 관광객들이 거의 없어서 우리끼리사진찍기 놀이 하면서 동네한바퀴.
외암민속마을을 나와서 현충사를 갔다. 현충원은 익숙한데 현충사는 뭐지뭐지.
무료개방이란 말에 신난다 하며 입장.
충무공이순신..아.. 엄청 큰 큐모. 안에 기념관이 있어서 한번 둘러보고..엄청난 규모에 놀라워하며..(신격화,우상화..)
한적하고 좋으다...
오래된 만큼 어마무시한 가격일 듯한..ㅋㅋ 비싸보이고 오래되어보이고 멋져보이는 나무들이 가득가득..
여기 관리하려면 참 힘들겠다.
깨끗하고 나무들도 관리가 잘되어있단 느낌.
한참 걸어올라가면 현충사가 있음. 양산있어서 너무 다행.ㅎㅎ
정상(?) 현충사 데 안내원 같은 분이 계셔서 엄마가 대화시도. 아가씨때 와보고 두번짼데 어쩌고 저쩌고..
내렬다보니 경치 한번 좋음.
노송들 멋진 나무들이 엄청 많음.
여기도 사진찍기 좋음.
역사적인 곳이지만 따분하지않고 힐링하기 좋았다. 봄.가을에 오는 걸 추천.ㅋㅋ
숙소와서(숙소는 동생네 법인콘도..어디더라..ㅡ.ㅡ;) 선산곱창 싸오신거 먹고
남자둘은 사우나하러 나가고 여자들은 쉬고..
다음날은 공세리 성당갔다가 고려옥.


오전에 갔는데 우리가 나올 때 쯤 성당 주차장에 점점 차들이 들어오기 시작.점점 방문객들로 채워지는 느낌..
난 종교가 없지만 성당과 절은 뭔가 느낌좋아. 성스러운 느낌.
이젠 점심먹으러 고려옥으로 고고. 아산쪽의 여러 개의 맛집을 찾앗는데 곰탕이 마음에 드신 입맛까다로운 아버지.ㅋ
고려옥은 골목길에 있는데 맛집은 맛집인가보다.11시 30분쯤 갔는데 손님 몇팀 있었음.주차장도 따로 있었음.
뭔가 오랜 맛집같은 간판.ㅋㅋ
우리는 소머리곰탕2 진곰탕2 주문했다.
기본찬이 나오고 탕이 나왔는데. 뭐가 다른걸까.
난 소머리곰탕을 먹었는데 맛있었다.흐흐.성공적.ㅎㅎㅎㅎ
식당에서 나와서 멋지게 부모님과 악수하고 헤어짐.
부모님은 남쪽으로 우리는 북쪽으로 고고.
즐거웠던 1박2일 가족여행.
인화할 사진 정리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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