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PARASITE, 2019) ┖ 영화

드라마 2019.05.30. 개봉 131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봉준호

황금종려상을 타서 보고싶었던 건 아니고 봉감독이니까..ㅎㅎ
전혀 내용을 모르고 봤는데
오싹하고 스릴넘쳤고 씁쓸했음.

박사장네가  캠핑간 날 술판벌린 집안풍경을 보면서 불안불안했던건 나만은 아니었을 것같다.
왠지 집주인이 돌아올것만 같았는데 역시나!
그리고 원래 가정부가 그날 폭우를 맞으며 벨을 눌렀을때 섬뜩했고 열어주면 안될것만 같았다.
꼭 그러지말아야하는데 그래서 스릴러 영화가 진행되더라.
최우식이 수석을 지하 계단에서 실수로 떨어뜨렸을 때...ㅜㅜ 왠지 저 돌에 맞을 것만 같은 기분은 나만 느낀건 아니겠지.ㅠㅠ
체육관에서 껴안고 자던 돌에 맞아죽는 꼴이라니..
지하에서 올라온 원래 가정부남편..너무 섬뜩했고...
막내 아들의 생일파티에서 뭔가 일이 날 것만 같았던것도 나만 느낀건 아니곘지.ㅠㅠ
영화 팟캐스트에서 이러저러한 후기를 들으니 참 씁쓸했다..
가장 실패하지 않는 계획은 무계획이라니..너무 맞는말이잖아...ㅠㅠ
난 계획세우는거 좋아하는데 그래서 실패하는 것에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무계획은 불안해..가장 상처받지 않는 계획이 무계획인건데 말이지...
현재 월급으로는 최우식이 그 집을 사려면 오백년 이상 걸린다는데 아버지는 지하에서 계속 살다 죽거나.들키거나.
대왕카스테라같은 디테일은 외국인들은 모를거라는..
무튼..무섭고 오싹했다.
겟아웃보다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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