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4월 1주 - 주1회 운동에 과식의 나날들 그녀의 사생활,murmur

3.29.월
간만에 방탄커피를 타서 출근
화를 가라앉히면 열일하고 
점심엔 스벅가서 책읽어야지~했는데 둘리가 본인도 가겠다고 해서 만났다.
둘리가 책을 안가져와서 독서 아닌 수다.ㅎㅎ
둘리는 점심으로 샌드위치 먹고 난 옆에서 보기만 하는 간헐적 단식러.ㅋㅋ
처음으로 사이렌오더 사용해본 나란여자 도시여자.ㅋㅋㅋㅋ
정시퇴근 후 집에 들어갔는데 뭔가 이상해..
코코 왤케 잠잠하지?
헐....
침대위에 똥테러..
아놔.코코야.ㅠㅠ
일단 바로 나가야하니께 
똥떵어리 버리고 변기커버만 벗겨 세탁기에 돌려놓는다.
이불솜은 코인세탁소 가야겠다.ㅠㅠ
버스타고 고기원칙 고고! 똥테러는 금방 잊게된다.ㅡ.,ㅡ
아놔 어쩜 이리 고기가 맛인냐.
삼겹살 5인분 먹고 맥주는 간단히 2병만.
옆 투썸에 독서 얘기하러 고고
케이크 반이상은 나혼자 다 먹은듯.
즐거운 책 이야기.
<멋진 신세계>
이제까지 함께 읽은 번역 소설중에 제일 잼났다는 평.
다음책은 내가 고른 인기많은 책들 중의 한권인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후원자님이 우리에게 책선물 엄청 하고싶어 싶어하셨는데 기회를 드리자.ㅋㅋ
독자씨가 태워준다는거 노노. 20분넘게 걸어서 집도착.
캐모마일 손에 들고 책이 든 가방도 딴손에 들고 무거웠지만
봄이오는 자연을 보며
폭식후 걷기는 좋다며..ㅎㅎ
이불커버 널고
솜은 언제 빨러 가나..ㅠㅠ

3.30.화
역시 1일1식.
고기먹고 바로 케이크 먹고 했는데 체중 유지다.
오늘도 저녁만 먹고싶은데 점심약속이 잡혀있네..
야근도 해야하는데 저녁굶는건 넘 힘들어.ㅠㅠ
일찍 일어났다.
일찍 출근해서 일찍 퇴근하고 싶어서.
점약 취소돼서 징징대는 팀원 달래주는차원에서 
(구내식당 안좋아한다니께) 데리고 나감
섭붸이가서 저번에 먹던걸로
로티세리 치킨 샐러드+랜치 핫칠리 완전 JMT
저번에는 레드와인식초랑 먹고선 다시는 못먹겠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역시 소스가 밥맛을 좌우하는구나.ㅎㅎㅎ
두그릇도 먹을 수 있겠다고 했지만 한그릇만 먹고나와서 옆의 던킨 도넛 먹먹.
삼독회 후원자님께서 우리의 4월 선정도서 선물로 투척해주고 가심.꺄옷.
퇴근 후 코인셀프 세탁소 가서 솜이불 빨래돌려놓고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다 읽음.ㅎㅎ잼나.
내일부턴 새책 읽어야긋다.
이불들고 들어가는 길
달이 무척이나 밝다.

3.31.수
날씨가 어제도 좋았지만 오늘은 더 좋다.
어제보다 황사도 줄은 것 같고.
오전 회의 갔다가 서로 발견하고 반가움에 점심같이 묵어야지 
각자 생각한 씨찡과 순대국밥 먹고(난 오소리ㅋㅋ)
삼실 복귀하는데 이마가 뜨거움.더움.
오후 팀원 조퇴하고 없는데 다행히 여유로움.
칼퇴하고 첵관 고고.
A조 순무씨랑 3겜.총4겜하고 만보찍고 집에옴.
반바지 반팔이 나쁘지 않은 날씨.
집 냉장고 맥주1캔 안먹고 참는다. 마땅한 안주가 없어 다행이다.ㅡ.ㅡ
유투브 보다가 폰들고 잠든 피곤한 마무리ㅡ.ㅡ

4.1.목
일찍 일어나서 아침루틴 다시 해보려고햇는데
또 녀석들 사료주고 7시 넘어서 기상.
점심엔 상사님들과 가성비 좋은 초밥집. 어부린
광어,연어 반반 만원.
초밥은 애정하는 건 아닌데 연어가 무척 부드러움.
간만에 삼겹곤약로제파스타 만들어 먹고 복귀.
밤에도 이쁜 팝콘나무들.벚꽃이들
당직근무하고
10시퇴근하면서 불길한 기분
편의점에서 500 1개랑 과자 3봉 구입.
봉지과자 1개는 사무실 온라인 개그인 주려고 산건데
결국 내가 3봉지 다먹음ㅡ.ㅡ
맥주는 850ml.
사무실 온라인 개그인과 실시간 사진보내며 
영상통화도 아닌데 함께 술마신 기분.
90년대 현도오빠 태지오빠..티비보며..과자 한움큼.ㅋㅋㅠㅠ
그래.내일 점심 굶자.ㅠㅠ

4.2.금
온라인 개그인과 스벅에서 독서
4시반에 조퇴해서 숙자.뿌님과 반월호수
토욜 비오면 벚꽃 다 떨어질듯하니 미리 바람쐴겸
쭈꾸미파스타 먹고 커피 먹고 수다한판.
4.3.토
비오는 날.
운동가려던 계획은 나가리ㅡ.ㅡ
오후에 빗소리들으며 파전에 막걸리 계획은
독자씨의 ㅅㅅ 병 으로 나가리.ㅠㅠ
늦잠자고 주방에서 기겁..
어쩐지 어제 냉동실 문닫을 때 찝찝하긴 하더라.ㅠㅠ
덕분에 냉동실 모든칸 재정비.정리.하하하.ㅡ.ㅡ
급 지정된 업무로 출근.
머리도 못감고.헤어스프레이 칙칙.
출근길에 이쁜이들이 바닥에 가득.
대충 처리하고 퇴근 후
지코바 아닌 치킨비스 시켜서 1인1닭+나랑드
배터짐

4.4.일
 6시에사료주고 또 자다가 자가격리어플 알람떠서 8시전에 기상.
출근하는데 어제보다 가득한 이쁜이들.바닥에 가득.ㅠㅠ
비오고 나니 공기는 맑음.
주말 퇴근길 왤케 날씨가 좋으니
1차로 양념치킨 소스랑 닭가슴살.버섯볶음.맥주
2차로 버터구이오징어,와사비맛아몬드.맥주
3차로 투게더 반통
그렇게 또 1일 1폭식으로 주말을 보내고
주중 다여트를 시작하는구나.
스쿼트와 플랭크 챌린지도 안한지 오래된듯.
어쪄..ㅜㅜ.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